미 시민권 취득→유권자 등록→투표


By 변성주 기자
kjhou2000@yahoo.com
미국 대선 열기가 뜨거워지는 가운데 투표 참여 전단계인 유권자 등록 마감일(10월 7일)은 겨우 1개월 밖에 남지 않았다. 한인사회에서는 우리훈또스(사무총장 신현자)가 중심이 되어 본격적인 공공서비스 및 옹호 활동에 나서고 있다.
금주 9월 3일(화) 오후 1시 우리훈또스 사무실(한인회관 내)에서 시민권 신청과 투표와 관련해 업데이트된 활동 내용이 소개됐다. 새로 모집된 인원까지 시니어 시민참여팀도 총 9명으로 늘어났다.
시민참여팀은 당연히 다가올 2024년 선거에 대비 텍사스 주 한인계 미국인 유권자들을 투표에 더 많이 참여시키기 위해 한인노인회, 파인몬트 아파트, 해멀리 노인아파트, H 마트 등 한인 밀집지역 등과 한인 교회들을 방문해 시민권 신청 및 유권자 등록 서비스를 계속하게 된다.
우리훈또스는 텍사스 한인변호사협회와 미 이민국과 협조 및 타 커뮤니티단체의 정기적 시민권 워크숍 참여 등을 통해 한인들에게 무료 시민권 워크숍을 제공해오고 있다. 시니어들을 위한 시민권 시험 교육은 물론 개별적으로 시민권 인터뷰 통역 지원도 제공하는 등 숨은 노력 등의 결과로 지금까지 약 35명 안팎의 사람들이 유권자 등록을 할 수 있었다.
이날 1년간 병가 휴가를 낸 윤태리 서비스 코디네이터 후임으로 8월부터 서비스를 담당하고 있는 한도경 코디네이터도 소개됐다. 한도경 코디네이터는 언어적 지원을 바탕으로 여권갱신, 저소득층 정부아파트 신청, 실업수당 신청, 메디케이드 신청 등 정부 소셜서비스를 도와주는 네비게이터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그밖에 우리훈또스는 10월 19일로 연장된 FEMA 허리케인 베릴 피해 지원 신청도 돕고 있다.
한편 텍사스 주 그렉애보트 주지사는 선거의 공정성과 불법투표 단속을 이유로 100만 명 이상이 유권자 명부에서 삭제되었다고 발표했다. 선거관리 관계자들에 의하면 텍사스 유권자의 약 13% 즉 200만 명 이상이 현재 ‘보류 명단 (suspense list)’에 올라있다. 텍사스 주무장관실에 따르면, 보류 목록에 있는 유권자는 선거일에 투표용지를 넣기 전에 ‘거주자 진술서’에 서명하면 여전히 투표할 수 있다.
신현자 사무총장은 이러한 불법 시도가 한인 유권자들에게는 거의 해당되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면서, “우리훈또스는 법적 선거 지침에 따라 미국 시민권자들을 대상으로 유권자 등록을 돕고 있다”고 강조했다. 그러나 이번 투표에 참가하려는 한인유권자들은 국무장관 웹사이트(https://teamrv-mvp.sos.texas.gov/MVP/mvp.do)에서 사전에 자신의 유권자 등록 상태를 확인해볼 필요가 있다.









![[토요와이드] 이 대통령, 美빅테크 CEO 회동…여야 내홍 격화 12 [토요와이드] 이 대통령, 美빅테크 CEO 회동…여야 내홍 격화](https://kjhou.com/wp-content/uploads/2026/07/Lee-0725-120x86.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