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리스카운티 PCT4, 비상 서류백 제공…한국어 지원

By 변성주 기자
kjhou2000@yahoo.com
허리케인 복구 워크숍이 지난 8월 29일(목) 오후 6시 한인회관에서 열렸다. 오픈 공개로 열린 이날 이벤트는 우리훈또스와 해리스카운티 Precinct4(커미셔너 Lesley Briones)가 지역사회 주민을 위해 공동주최했다.
약 50여명이 참석한 이날 행사는 2시간 동안 진행됐는데, 재난 전과 재난 중, 그리고 재난 후에 필요한 내용들과 긴급 지원 사항들이 소개됐다. 특히 휴스턴 시 소방서 Beau Moreno 캡틴이 직접 나와 허리케인과 홍수에 대비태세를 다양한 자료화면들을 토대로 교육을 진행했다. 물이 범람할 때 도로에서 차를 운전하는 것은 당연히 피해야 하지만, 부득이 도로에 있는 경우 흔히 잘못 생각하고 있는 것으로 “홍수 상황에서 안전하게 차 안에 그대로 있는다”, “창문을 닫고 있어야 한다”, “차 안에서 빠져나오기보다 먼저 도움 요청 전화를 한다”, “적시에 구조가 이루어질 것이다” 등의 생각은 금물이라고 경고했다. 설명 후에는 참석자들의 질의응답도 이어졌다. 그 외 정보 습득 루트, 적시에 업데이트된 긴급정보를 받기 위한 로컬 비상경보 시스템 등록방법 등이 전달됐고, 집안의 노약자 및 기저질환자, 반려동물을 위한 평상시 비상키트 준비도 또 다시 강조됐다. 이날 세션에는 한국어 통역 및 한국어 프로젠테이션이 제공됐다. 특히 카운티에서 참석자들에게 배포한 비상 서류백 안에는 비상키트 세부사항 내용이 영어, 스패니시, 베트남어와 함께 한국어도 지원됐다. 신현자 우리훈또스 사무총장은 “그동안 우리훈또스를 비롯하여 꾸준히 언어지원을 요청해왔던 결과 중 하나”라며 반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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