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스턴 최정우 감독 “우승컵 안고 돌아오겠다”
북미 아이스하키 선출 리차드박 출전 화제

By 동자강 기자
kjhou2000@yahoo.com
재미 한인 아이스하키협회 회장배 대회가 오는 28일(금)부터 3일간 LA 이스트웨스트 아이스팰리스에서 개최된다. 대회가 열리는 경기장은 한인 건축가가 설계하고 한인 건설업체가 시공한 것으로 유명한 아이스링크다. 이번 회장배 대회에는 휴스턴 대표팀을 비롯해 LA와 오렌지 카운티, 덴버 등 전국 각지에서 한인 아이스하키 선수들이 출전 해 선의의 경쟁을 펼칠 예정이다.
특히, 이번대회에는 북미 아이스하키 리그(NHL)에서 활약했던 리처드 박(한국명 박용수)이 포함돼 화제를 모으고 있다. NHL 선수출신이자 미국 아이스하키 대표팀으로 활약한 바 있는 리처드박은 2014년부터 2018년까지 한국 남자아이스하키 국가대표팀 코치로 활약하기도 했다. 한국계 출신으로 1라운드 1지명을 받은 리처드는 NHL 통산 738경기에 출전 해 102골 139 어시스트 241포인트를 기록했다. 출전 선수 가운데 한국국적 출신으로 사상 첫 NHL 진출을 노리고 있는 신상훈 선수도 눈길을 끈다. 신선수는 현재 NHL 3부 애틀란타 소속으로 활약중이다.
휴스턴 대표팀 최정우 감독은 “이번 대회에 정말 대단한 선수들이 많이 출전한다. 모든팀들이 파상공세로 나올 태세다. 휴스턴팀도 비록 힘들게 팀을 꾸렸지만 최선을 다해 경기에 임할 것이다. 선수들의 안전과 즐겁게 경기에 임할 수 있도록 준비해 꼭 우승컵을 안고 돌아 오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휴스턴 대표팀은 지난 대회에서 결승에 진출 해 달라스팀에 석패하며 준우승을 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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