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스턴協, 최연소 김형선 협의회장과 92명(예정) 자문위원 활동 기대

By 변성주 기자
kjhou2000@yahoo.com
윤석열 대통령 취임 후 첫 구성되는 대통령 직속 헌법기관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이하 민주평통) 제21기 자문위원이 한국시간으로 8월 28일 공식 발표됐다. 전세계 2만1천명의 21기 민주평통 자문위원 위촉과 함께 9월 1일부터 2년간의 임기가 시작된다.
윤석열 대통령은 민주평통 수석부의장에 김관용 현 수석부의장을 유임시키고, 국내외 부의장 25명을 포함한 운영위원 48명, 분과위원장 9명, 국내외 협의회장 273명, 상임위원 466명도 함께 임명했다. 미주부의장에는 강일한 CRESCITA APPAREL 그룹 대표회장이 임명됐다. 김형선 휴스턴협의회장이 미주 20명 협의회장에 이름을 올렸고, 오원성 달라스 협의회장, 휴스턴 동포사회와 인맥이 있는 곽인환 덴버 협의회장도 임명됐다.
21기 자문위원은 총 2만1천명으로 20기 보다 1천명(5%)이 늘었다. 해외 자문위원은 136개국 4천35명으로 구성되었으며, 휴스턴협의회는 총 92명의 명단이 통보됐다. 휴스턴 총영사관을 통해 90명 자문위원 위촉이 요청되었으므로 100% 이상 반영된 수치다.
평통 사무처 발표에 의하면, 자문위원 중 여성은 6천257명(35.3%), 45세 이하 청년은 4천871명(27.5%)이다. 또한 자문위원 중 20기에 이어 계속 연임된 자문위원은 6천238명(35.2%)이고, 21기 신규로 위촉된 자문위원은 1만1천474명(64.8%)이다. 휴스턴협의회도 20기 자문위원 중 약 30%만 21기에 신청했다고 총영사관이 밝힌 바 있다. 20기 간부 자문위원 중 운영위원 90%, 협의회장 90%, 상임위원 77% 등 대거 교체됐다. 21기에서는 글로벌 한인 인재들로 「글로벌 전략 특별위원회」도 신설 운영된다.
휴스턴협의회 상임위원 2명 배출
이번 간부 자문위원에 헬렌장 전 한인회장, 배창준 전 민주평통휴스턴협의회장이 민주평통 상임위원으로 임명돼 휴스턴협의회의 위상 제고에 일익 했다. 오는 9월 5일 대통령의 임명장 수여식 후 향후 2년간 통일‧안보, 국제협력, 경제‧과학, 교류‧협력 등 9개 분과위원회로 나눠 대통령에 대한 정책건의, 통일여론수렴 등의 활동을 하게 된다. 한편 김형선 21기 휴스턴협의회장은 지난 8월 28일부터 해외간부위원 워크숍 및 윤석열 대통령과 간부위원 330여명이 참석하는 ‘제21기 민주평통 간부위원과의 통일대화’에 참석하는 등 간부 오리엔테이션 과정에 참가 중에 있다. 김형선 협의회장은 21기 최연소 협의회장으로 기록된다. 본지와의 통화에서 김형선 협의회장은 “휴스턴 총영사관과 함께 사무처로부터 통보받은 92명의 자문위원들에게 자문위원 개별 통보 및 개인의사를 최종 확인하는 절차를 진행하고 있다”며, 최종 자문위원 명단이 확정된 후 발표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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