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기 소지 텍사스에서 운전 중 시비는 금물”

By 동자강 기자
kjhou2000@yahoo.com
5일 한인타운 롱포인트에서 전도사로 사역하고 있는 한인이 다리에 총상을 당해 경찰이 출동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제보자에 따르면, 이번 사건은 운전 중 시비가 발생해 분노를 참지 못한 가해자가 총격을 가한 것으로 추정 되고 있다. 피해를 당한 한인은 다리에 총을 맞아 불행 중 다행으로 생명에는 지장이 없지만 큰 고통을 당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제보자는 피해를 당한 한인이 전도사로 사역하는 인물인데 갑작스런 사고 충격으로 고통을 받고 있을 것 같다며 병원치료 등에 어려움은 없는지 걱정하고 있다. 사건 내용이 보다 구체화 되고 피해자 및 소속 교회 등이 동의해 공개 된다면 총격 피해자를 한인사회가 함께 도와야 한다는 입장도 덧붙였다.
소식을 접한 또 다른 한인은 분노운전, 보복운전 등에 대한 주의가 각별히 필요한 시기인 것 같다며 우려를 표했다. 총기폭력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 2014년부터 2023년 기간 동안 휴스턴에서는 215건의 보복운전 총격이 발생, 207명이 사망한 것으로 집계됐고, 미 전역을 기준으로 지난 10년 동안 보복운전으로 인한 총격사건은 2배, 사상자는 5배까지 증가했다.
해당 사건 소식에 법조계에 종사하는 한인도 “총기를 소지할 수 있는 텍사스에서 운전 중 시비는 금물이다. 어느 지역이나 운전중 다투는 일은 하면 안되지만 총을 가지고 다니는 텍사스에서는 더 주의해야 한다. 요즘 사람들은 화가 더 많고, 어려운 일들이 많아서 더 예민한 것 같다. 법률가 이전에 이런 문제는 사회문제로 접근해야 한다. 예방하는 방법은 존중하는 운전습관을 가지고 운전중 다툼이 일어날 확률을 제로에 가깝에 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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