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번째 목회 칼럼집…서문 中 오는 11월 은퇴 계획 밝혀

By 변성주 기자
kjhou2000@yahoo.com
휴스턴 교계의 원로이자 후배 목회자들에게 많은 귀감이 되어온 새믿음장로교회 이인승 담임목사가 두 번째 목회 칼럼집 <나의 인생, 나의 목양 이야기>를 최근 출간했다.
이번 칼럼집은 지난 6년간 휴스턴 주간신문 코리아월드에 매주 기고한 목회 칼럼 74개를 한 권의 책으로 엮어 쿰란출판사에서 출간했다. 1집은 지난 2020년 <행복한 목양의 인생>이란 이름으로 나왔다.
책은 △조국을 생각하면서, △대림절과 예수 탄생, △교회를 사랑하는 마음, △우리의 간절한 기도, △한국 방문기, △성령의 능력과 말씀의 능력, △착하고 충성된 종,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와의 싸움 등 총 8부로 구성됐다. 조국에 관한 내용부터 교회, 기도, 코로나 펜데믹 까지 여덟 개의 큰 주제 안에서 선한 목회와 사랑, 진리를 드러내고 있다.
도서 소개에는 “다른 곳에 한눈 팔지 않고 꾸준히 목회의 길을 걸어오며 하나님의 종으로 살아온 저자가 이 책을 통해 복음의 은혜와 능력, 영광을 나타내고, 목회자들에게는 목양의 방향을, 성도들에게는 하나님의 사랑을 가르친다.”고 설명하고 있다.
추천사를 전한 이재호 목사(휴스턴 한인중앙장로교회 담임)는 “귀한 책을 통해 많은 분들이 하나님을 경험하기를 기원하며 오직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복음의 은혜와 축복을, 복음의 능력과 영광을 바라봄으로 두 손을 들고 하나님을 찬양하는 책이 되기를 기원하다”고 말했다.
휴스턴 안용준 변호사는 “50년 동안 꾸준히 목회 한 길을 걸어온 이인승 목사의 목회 칼럼집은 그의 오랜 목회와 신실한 섬김의 열매”라고 축사와 추천사를 함께 전했다.
휴스턴과 중남부지역 한인교계의 1세대 목회 리더인 이인승 목사는 1980년 2월 25일에 예장 함남노회에서 목사 안수를 받았다. 군목 제대 후 1984년부터 11년간 장성중앙교회(예장 합동)를 담임했다. 1995년 도미한 이후 휴스턴 충현장로교회 교육 목사를 거쳐 2000년 10월에 휴스턴에서 새믿음장로교회(PCA 한인남부노회 소속)를 개척하여 24년째 담임목사로 시무하고 있다. 현 남부개혁신학교 실천신학 교수로 활동하고 있고, PCA-CKC 제 25대 회장 역임, PCA 한인남부노회 노회장 3회, 휴스턴 기독교교회연합회 회장 2회, 휴스턴 한인목사회 회장 3회 역임했다.
이인승 목사에게 2024년은 여러모로 의미 깊은 해로 기억될 것이다. 지난 4월 휴스턴 교계의 많은 축하 속에 새믿음장로교회 창립 24주년 기념예배 및 장로 임직식을 거행했고, 성역 50주년 기념으로 목회 칼럼 2집도 출간했다. 그러나 저자는 서문에서 “올해 11월 일흔의 나이에 은퇴하고 후임자에게 담임목사 자리를 물려준다”는 계획을 밝히고 있어 깊은 아쉬움도 함께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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