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 여성 골퍼들 ‘맹활약’…여성 부문 8개 중 6개 휩쓸어

By 동자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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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스턴 한인사회와 함께 성장해온 제일은행(American First National Bank/恆豐銀行)이 창립 27주년을 맞아 지난 5월 3일(토) 미주리시티 퀘일 밸리 골프 코스(Quaile Valley Golf Course)에서 기념 골프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제일은행 이사진, 각 지점 대표 및 VIP 고객 등 총 144명이 참가하여 화창한 날씨 속에 우의를 다졌다. 특히 다수의 한인 고객들이 참여해 자리를 빛냈고, 한인 여성 골퍼들의 눈부신 활약이 돋보였다. 헨리 우(吳文龍/Henry Wu) 이사장을 비롯한 내빈 4명의 시타로 시작된 대회는 5시간 동안 열띤 경쟁 속에서 진행됐다.
성공적인 대회와 풍성한 나눔, 한인 여성들의 약진
홀인원 상금 2만 5천 달러를 비롯해 현금, 푸짐한 상품 등이 제공되어 참가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특히, 999.99달러 현금 상품 당첨자가 호명 될 때는 참석자들의 큰 환호가 나왔다.
이번 대회에서는 한인 참가자들의 활약이 두드러졌는데, 특히 여성부 시상 8개 부문 중 무려 6개 부문을 한인 여성 골퍼들이 석권하며 그 위상을 다시 한번 증명했다. Ladies Net 부문에서는 Ellen Chung 씨가 1등, Kwang Suk Lee 씨가 2등을 차지했으며, Ladies Gross 부문에서는 Kyung Park 씨가 1등, Eun K Lee 씨가 2등, Sun Ja Jeong 씨가 3등의 영예를 안았다. 또한 여성 Closet to Pin 부문에서는 Jacy Yi 씨가 입상했다.

고객 중심 경영, 27년의 역사 ‘한인사회와 동행’
헨리 우 이사장은 시상식 연설에서 제일은행의 성장 과정을 회고했다. 우이사장은 1998년 5월 18일 30여 명의 직원으로 시작한 제일은행은 현재 20여개 지점과 250여 명의 직원이 근무하는 총자산 30억 달러 규모로 성장했다며, “이는 고객 여러분의 변함없는 지지와 신뢰, 그리고 모든 임직원의 헌신적인 노력이 있었기에 가능했다”며, 특히 은행의 성장에 함께해 준 휴스턴 한인사회에 감사의 뜻을 전했다.
이번 골프대회는 제일은행과 고객, 특히 한인사회와의 유대감을 강화하고 “고객 중심, 지역사회 서비스”라는 핵심 이념을 다시 한번 확인하는 계기가 되었다는 평가다. 제일은행 한인타운 스프링브랜치 김숙 마케팅 매니저는 “이번 행사뿐 아니라 앞으로도 휴스턴 한인사회를 비롯한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며 발전에 기여하는 은행으로서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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