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한인회 연말파티 알차게 준비 중

By 변성주 기자
kjhou2000@yahoo.com
32대 한인회장 선거를 단일후보로 조용히 진행했던 휴스턴 한인회(회장 신창하)가 2019년 연말파티도 예년과 달리 조용히 준비하고 있다.
진통 속에서 통합 2년째를 마감하게 되는 한인회는 연말파티를 오는 28일(토) 오후 6시 30분 하윈에 위치한 아라비아 슈라이너스(Arabia Shriners)에서 개최한다.
아직까지 한인회 연말파티 준비에 대한 별도의 기자간담회 등은 없었지만 2019년 한인회 연말파티 공동준비위원장에 헬렌장 전 한인회장과 휴스턴 한미여성회 동선희 회장이 선임됐다.
또한 준비위원으로 오영국 이사장을 비롯해 총 30명의 이사진들이 이름을 올렸다.
올해는 ‘아 세월아’로 알려진 트로트 가수 홍실을 초대가수로 초청한다. 또한 선착순 10명이 참가하는 휴스턴 가수왕 선발대회를 실시해 보는 행사보다 함께 참여하는 행사로 꾸민다는 소식이다.
2018년에는 통합 후 축제분위기에서 한인회 연말대잔치를 준비했지만, 올해는 한인타운 게스너에 있던 파빌리온이 재건축으로 사용이 불가하게 됨에 따라 장소도 넓고 임대비용도 저렴한 아라비아 슈라이너스 행사장을 빌렸다. 600명 수용 가능한 행사장은 원룸으로 돼있고, 게스너와 벨트 8 입구 쪽에 위치해있어 교통도 편리한 편이라는 설명이다.
또한 대형 경품행사를 자제하는 대신 도네이션 받은 상품들로 대체하고 어려운 경제상황을 고려해 후원금을 무리하게 요청하지 않고, 동포사회 여러 단체들이 함께 참석하는 연말파티가 될 수 있도록 하여 화목하고 화합하는 분위기 조성에 힘쓰고 있다고 덧붙였다.
헬렌장 공동준비위원장은 “다사다난했던 한 해를 보내신 한인동포들이 다가오는 새해에 즐겁고 행복한 일들이 가득하시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준비하고 있다”며, “특별히 트로트 가수 홍실 씨를 초청하여 무대를 마련하고 그 외에도 즐거운 행사들을 많이 준비하고 있다면서 한해의 시름을 위로하고 기쁨은 함께 나누는 기억에 남는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면서 동포들을 초청했다.
최소한의 경비로 요란하지 않아도 재미있고 웃음을 나눌 수 있는 연말 파티로 꾸민다는 것이 주최측의 전언인 만큼 동포들의 많은 참석으로 2019년을 알차고 훈훈하게 마무리한다는 희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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